마트 앞 정류장에서 함께 버스에 오른 한 베트남 여인이 자리를 잘 잡지 못했다.
바나나, 사과, 오이, 우유 등이 가득 담긴 상자때문이었다.
아기까지 업고 있어 더욱 걱정됐다.
마트에서 봉지를 받으려면 돈이 들기에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종이 상자를 택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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