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새 도시락 사 줘!” 집에 돌아오자마자 어머니에게 버럭 소리 지르며 도시락을 내동댕이쳤다.
어머니는 말없이 흙 범벅이 된 도시락을 주웠다.
다음날, 도시락 통이 깨끗이 닦여 마루에 있었지만 가져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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