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돌봄 엄마를 부탁해입니다^^
오늘은 전화영양제 후기 4탄입니다!
오늘은 1년 동안 전화영양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80세 강00 어르신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 00 어르신은 두 딸이 있는데첫째 딸은
해외에 있고, 둘째 딸은 서울에 따로 살고
계셔서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지내시는
시간이 많으셨습니다.ㅠㅠ
어르신은 현재 장기요양 등급이 있으셔서
(※어르신의 장기요양등급도 엄마를부탁해가 도와드렸습니다^^)
가끔씩 어르신 생활을 돌봐주시러
요양보호사님이 댁으로 방문하셨었는데,
어르신께서는 외부인이 집으로 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더 이상 방문돌봄이
어렵게 되었습니다..ㅠㅠ
이러한 상황에서 보호자님들은
‘부모님이 식사는 잘 하시는지,
평소 일상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이 되어
전화영양제를 이용하게 되셨고
현재 1년 넘게 이용 중에 계십니다^^
보호자님이 아버지가 통화만 하시면 너무
좋아하시고 말씀을 많이 나눠주신다고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모릅니다ㅎㅎ
CASE1_마음건강: 칭찬하기
“어르신 마음에는 설레임과 기쁨을 보호자님에겐 감동을!”
통화 주제 중 ‘칭찬하기’라는 주제로 어르신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칭찬하기가 조금 어색했던 어르신은 처음에는
우물쭈물 하시는 모습이셨지만, 지금 생각나는
사람을 한 번 칭찬해보시면 어떨지 여쭤보니,
딸이 생각 난다고 하시면서 해외에 있는
첫째 딸에 대해 말씀 주셨습니다.
따님께도 이 소식을 전달해 드리니
'아버지가 겉으로는 조금 무뚝뚝하고 말씀이
많이 없다고 하셨었는데, 딸을 칭찬하신
어르신의 마음을 알고는 보호자님이 너무
감동이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ㅎㅎ
보호자님과 어르신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니 참 기쁩니다^^
CASE2_신체건강 : 건강정보
및 운동
“매주 월요일은 어르신 건강 체크 및 건강정보를 알려드리는 날”
이번엔 갈비뼈 숨쉬기를 진행해 봤어요!
폐와 갈비뼈를 늘여 호흡을 깊~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매주 월요일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일상운동으로 준비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도 새롭게 알게 된 정보나 재밌는
이야기가 있으면 여동생에게 다시
설명 해주신다고 하네요^^ㅎㅎ
보호자(따님)님이 늘 하시는 말씀이,
“아빠가 통화하신 후에는 기분이 환기되고
목소리가 밝아지시는 것 같아 멀리 있어도
전화영양제를 통해 마음이 놓입니다^^”
라고 해주신답니다.
전화영양제 1년 이용하신 기념 선물_아버지의 일기장
전화영양제를 1년 동안 이용하신 보호자님께는
‘아버지의 일기장’이라는 영상을
만들어 선물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보호자님들에게
보내지는 선물인데요, 부모님의 평소 일상, 과거를 기억하시는
부모님, 나를 생각하는 부모님 등 자녀가 알지 못했던 부모님의 생각 마음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내드립니다^^
전화영양제!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 신청을 주저하고 계신가요?
2주 무료 프로그램 먼저 체험해 보세요^^
다른 이용자분들의 이야기도 궁금하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