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조이킴 / 엄마를 부탁해
안녕하세요! 엄마를 부탁해입니다!
"밤마다 화장실 가느라 귀찮아 죽겠어"
"습관처럼 세네 번은 화장실을 가야해!"
화장실 때문에 밤잠 설치신 경험 있으신가요?
우리나라 10명중 4명은 이런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 때문에 밤잠을 설치게 되면
아침을 찌뿌둥하게 시작하게 되어, 스트레스에 만성 피로까지 겹치게 됩니다.
더구나 고령의 노인이라면 야간에 화장실 가다 낙상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오늘은 성가신 야간뇨를 해결 할 수 있는 네 가지 해결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잠 못 들게 하는 '야간뇨'는 무엇인가요? ★
야간뇨는 말 그대로 밤에 소변이 마려워 잠에서 깨는 증상을 말합니다.
보통 성인은 밤에 0~1회 소변을 보는데요,
밤에 2~3회 이상 소변으로 깬다면, 야간뇨로 볼 수 있습니다.
★ '야간뇨' 도대체 왜 생기나요? ★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지만,
오늘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생활습관]
수분을 많이 드시나요?
그럼, 당연히 소변을 자주 보게 되겠죠!
특히 알코올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이뇨작용으로 더 많은 소변을 생성합니다.
[두번째! 건강상태]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있다면 화장실에 더 가고 싶을 수 있죠!
그리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면,요로 또는 방광 감염 그 밖에도 당뇨병, 불안, 신장 염증, 다리 부종 또는
부기,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다발성 경화증, 척추 압박과 같은 신경장애 등과 같은 증상이 야간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이 4가지로 야간뇨를 해결해 보아요! ★
① 짜게 먹는 한국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세요!
한국 사람들은 짜게 먹기 쉽죠~ 김치, 된장, 고추장, 국, 탕, 찌개 등!
염분이 높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방광이 자극 받아 배뇨 문제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저염식을 하고, 카페인 음료도 가급적 멀리해 주세요!
② 잠자기 2시간 전 마지막 물먹기!
잠자리에 들기 2~4시간 전에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고,
잠자리에 들기 바로 직전에 소변을 보세요!
③ 아침에 약을 드세요.
일부 약들은 이뇨작용으로 야간뇨를 더욱 더 증가시킨다고 해요!
약물로 인한 야간뇨가 의심된다면,
하루 일과 중 일찍 약물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의사와 상담해보세요!)
④ 언제 무엇을 마셨는지 기록하기
"어머 이거 내가 언제 다 먹었지?"
우리는 무의식 중에 음식을 먹을 때도 많아요!
의식적으로 먹고, 먹는 것을 직접 기록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찾아 줄여 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야간뇨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생활속에서 지킬 수 있는 4가지 해결책
꼭 실천하시고
오늘 밤은 편안하게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