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개월동안 전화영양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83세 박00 어르신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00어르신은 남편어르신과 두 분이

같이 살고 계신데, 딸이 부모님 두 분이

연세가 많으시고 따로 살고 계셔서 매일

잘 계신지 확인하기 어려워

전화영양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셨답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가 다시 기세를 부리면서

외출이 어려워져 사람과의 만남도 적고,

집에 도와주시는 아주머니가 오지 않는 날에는

평소보다 기력이 떨어지시고,

음성에 힘이 없는게 느껴지셨습니다.ㅠㅠ

(요즘 코로나로 노인우울증을 호소하시는

어르신이 점점 많아지네요ㅠ)

 

통화를 드리면 힘이 없으시다가도 대화를 하며,

통화 때마다 정해진 주제에 대해

어르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실 때에는

금세 목소리에서 힘이 나는게 느껴진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전화영양제가 어르신들 기력회복에

큰 도움이 되는건 확실하답니다~^^

 

 

보호자의 부탁1

어머니 식사 후 약 드시는 것 챙겨주세요..

 

어르신이 경도 치매가 있으셔서

하셨던 말씀을 계속 하시기도 하고,

가끔씩 약 드시는걸 깜빡 잊으실 때가 있으셔서

보호자님이 조금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어르신께 필요한 내용을

남겨주시면 해당 노인전문상담사가

이 후 통화 때부터는 요청사항을 입력하여

어르신께 잘 여쭤보고 체크하여

어르신의 일상챙김을 도와드리고

보호자의 마음에 안심을 준답니다~

 

보호자의 부탁2

화장실 물 내리시는 걸 가끔씩

잊으시는 것 같아요~확인 부탁드립니다

​

 

보호자님이 한 번은 어르신이 가끔씩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나오실 때

깜빡하고 물 내리는걸 잊으셔서 걱정’

이라고 하셨습니다ㅠ

그래서 통화 할 때 물을 내리셨는지

확인 요청을 부탁하셨답니다~

이 후 통화 때 보호자님이 요청하신 것처럼

화장실 물 잘 내리셨는지 여쭤보고

확인 연락을 드렸습니다^^

한 달 뒤 보호자님과 상담할 때에

어르신이 요즘은 화장실 물도 잘 내리시고

해결된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통화주제_칭찬하기(정서도움)

통화 주제 중에서 칭찬하기로

어르신의 정서와 심리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어르신께 무작정 칭찬해 보시라고 하면

막막할 수 있기에 상담사가 먼저

어르신의 장점을 칭찬하고 이 후 어르신께

생각나는 사람을 칭찬 하실 수 있도록 권해드렸습니다.

 

어르신은 아들과 딸이 생각난다고 하시면서

지금은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 자녀들이

어르신께는 여전히 귀한 아이이고

보배라고 말씀하시네요 (감동ㅠ)

 

어르신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하여

보호자님께 보내드리니

보호자님도 너무 좋아하시면서

어르신의 마음을 느끼고는

울컥하셨다고 합니다..ㅎㅎ

어르신과 보호자님 모두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게 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전화영양제의 효과!]

이렇게 전화영양제는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정서안정도움, 말벗 등 다양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내가 알지 못했던 엄마가 나를 향한 마음

내가 알지 못했던 혼자 있을 때의 엄마의 모습

 

전화영양제를 부모님께 선물하시면 어떠실까요?

노인영양제로 전화영양제를 추천합니다!

[무료체험 해보세요]

2주 동안 무료이용도 가능하시니

신청하셔서 이용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됩니다.

문의 사항은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세요~

(대표전화: 189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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