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의 행복한 일상을 돕는
엄마를 부탁해입니다!
노인 부모님이 설사를 자주 하시나요?
변을 많이 실수 하시는 건 아니더라도
속옷이나 기저귀에 대변이 자주 묻나요?
그렇다면, 변실금 때문일 수 있습니다!
치매부모님이나 노인 부모님을
돌보시면서
변실금으로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노인 변실금
고민의 해결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변실금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변실금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대변이
나오거나 변이 마렵다는 느낌이 들지만
참지를 못하는 증상입니다.
어르신들은 기침을 하거나 방귀를 뀌는
순간에도 변이 나와 옷에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항문 점막의 감각 이상, 항문 수술 등의
손상 및 외상을 들 수 있습니다.
또 대변을 보고 싶어도 정신적 장애와
약해진 심신으로 인해 변을 보지 못하고
참아 대변이 단단하게 남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당뇨나 뇌경색 등과 같은
만성질환자나 노인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노인 변실금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야단치거나 짜증,
화를 내지 않아야 합니다.
실금하기 전에 미리 배설을 유도하거나
일정한 간격으로 배설을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변을 보는 시간을 재촉하지 않고,
충분하게 보시도록 합니다.
변비 때문에 고생이시라면 변비에 좋은
식단으로 관리해야겠지만, 묽은 변이
자주 묻어나는 분이라면 유제품이나
식이섬유 등 묽은 변의 원인이 되는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변실수를 하셨다고 해서 거칠고
난폭하게 옷을 갈아 입혀서는 안됩니다.
대소변 나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므로
아무리 야단을 쳐도 효과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구 , 힘들어 ~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거나
-요즘 자주 이러네. 왜 그러세요.
그만 좀 하세요!
같은 언어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좋은 예시로는
야단치거나 짜증이나 화를 내지 않으며
“속옷이 젖어서 불편하시죠 ?
옷을 갈아 입을까요 ?” 라고 부드럽게
이야기 해야 합니다^^
또 자각은 하지만 화장실을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르신의 배설 패턴을
잘 파악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화장실을
가시게 하고, 배설을 유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배변 전에는 주로 어떤
낌새를 보이게 됩니다.
안절부절 못하거나 방의 구석으로
가려고 한다면 곧바로 화장실로
모시고 갑니다.
치매 노인들은 변실금 문제뿐만 아니라
화장실이 아닌 곳에 대변을 보고 대변을
손으로 만지거나 옷, 방바닥, 벽 등에
묻히는 경우도 많죠!
이럴 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더럽다고 야단치지 말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뒤처리를 하여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배려해 줍니다.
대변을 만지다 들켜 당황하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는 마음을 알아주면 안심합니다.
치매 노인은 스스로 처리하려는 마음이
있으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손으로
대변을 만지는 일이 생깁니다.
어르신의 어려움과 걱정스러운 마음을
이해해 주고 수치심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매 부모님의 마음이 안정되어야
보호자의 말을 더 잘 듣고, 배변훈련에도
더 협조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배변에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기저귀의 착용을 서두르는 것은
금물입니다. 기저귀를 사용하시게 되면
화장실에 가서 배설하는 기능을
잊어버리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가능한 한 화장실에서 배설하도록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변실수 하는 우리 부모님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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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부모님 마음도 함께
챙겨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