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인돌봄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오늘은 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 자가 진단 방법과 치매와 차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첫 번째. 견과류
호두, 땅콩, 아몬드 등
견과류에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돕는 트립토판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멜라토닌은 잠을 잘 들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평소 우울증으로 인한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멜라토닌이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수면시간, 혈압 등 조절
※트립토판이란? 인간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
두 번째. 연어와 고등어
연어와 고등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 수치가 낮을 경우 우울증의 징후를 보일 확률이 높다고 하니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도파민이란? 운동 신경을 자극, 억제시킬 때 사용되고 이러한 기능을 통하여 인간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조절합니다.
도파민 결핍의 경우 모든 일이 귀찮고 쉽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게 됩니다.
※세로토닌이란? 세로토닌성 신경세포들은 뇌에 작용하여 감정이나 수면 행동을 조절합니다. 세로토닌의 활성 저하는 우울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세 번째. 버섯
버섯은 인슐린의 분비를 억제해 혈당을 낮춰주고 이로 인하여 기분이 편안해지게 됩니다.
버섯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 D는 세로토닌 분비가 증가하고 또 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장 내에 있느 유익균을 증가시켜 장 건강에도 좋습니다.
네 번째. 토마토
엽산과 알파리포산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울증 환자 중 3분의 1은 엽산이 결핍되어 있습니다.
엽산은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과 같은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의 생성을 제한하는 호모시트엔 과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것을 돕고, 따라서 기분을 안정시킵니다.
※노르에피네프린이란? 주의력, 수면과 각성 주기의 조절 등에 관여하는 물질
다섯 번째. 바나나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 달향 함유되어 있어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감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섯 번째. 베리류
라즈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
최고의 항산화 식품으로 항산화 물질은 세포를 고정시키고 다른 질환이나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우울증 증상이 크게 사라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 캐모마일
신경 안정 효과가 있어 불면증과 우울증에 특히 좋습니다.
캐모마일의 경우 티백 혹은 꽃잎을 그대로 사용하여 꽃잎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차를 많이 마실 수록 우울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니 하루에 한 잔씩 마셔보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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