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 때마다 동네 쓰레기가 우리 집 앞에 쌓이곤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집 앞이 깨끗했다.
알고보니 폐품 수거하는 할아버지가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운 것이었다.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각박한 세상에 남의 집 앞 쓰레기를 치우는 게 쉬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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