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너무 많은 종류의 잡곡을 넣는 것보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곡물 2~5가지를 사용해 조리하는 것이 영양상 가장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 조문구 교수팀은 다양한 혼합 잡곡의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찹쌀‧흑미‧수수‧기장‧적두가 들어간 5곡 잡곡밥에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의 함량이 16곡, 17곡 잡곡밥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 물질 중 하나이고, 플라보노이드도 활성산소를 차단해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곡물의 수가 늘어날수록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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