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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를 추억하다, 아버지의 일기장
2021-02-10

오늘은 어르신과 효돌보미가 1년동안 안부전화를 하며 나눈

실제 통화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잘 지낸다!' 

매번 이렇게 말씀하시던 부모님..

자녀가 걱정할까 평소 못다한 이야기, 몰랐던 이야기

우리 아버지는 평소에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지, 어떤걸 좋아하시는지

살짝 들여다 볼까요?^^






알고 계시나요?

제일 보고싶고 그리운 사람은 누구인지.

평소에 무엇을 하고 지내시는지.

어떤 걸 좋아하시는지.

잘 지낸다고만 하시던 부모님,

자녀에게 누가 될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먹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속마음을 쉽게 털어놓지 못하십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고, 걱정되는 우리의 부모님

어르신의 안부는 물론 속마음까지 편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는

'안부돌봄'으로 챙겨드리면 어떨까요?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엄마를 부탁해와 함께 부모님의 생각을 공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