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 새 뜻으로 시작한 2020년!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ㅜ.ㅜ
그리고, 폐건강에 대한 온갖 이야기들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이 소문도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무조건 폐가 섬유화 된다?"
"무증상자도 폐섬유증에 걸려 위험하다?"
현재까지는 코로나19가 폐섬유증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폐 섬유화'는 중증 폐렴을 1개월 이상 심하게 앓았을 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폐 섬유화는 무엇일까요?
폐 섬유화란?
말 그대로 폐가 '섬유화' 된다는 뜻입니다.
폐가 탄력이 없고 뻣뻣해지기 때문에, 산소가 폐포(공기주머니)를 통과하는 것이 어려워져, 혈류로 통과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