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고민하는 노인돌봄 엄마를 부탁해♥ 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화가 진행되죠,
이때! 우리의 귀도 노화되어
점점 기능이 손실 됩니다.
'너는 저 소리 잘 들리니?'
'뭐라고?
못 들었어 좀 크게 얘기해봐'
라고 이야기 하는 빈도가 늘어가나요?
청력은 한번 나빠지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사전 관리가 더더욱 중요한데요!
오늘은 '노인성난청'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
니다.
노인성 난청은
나이든 사람에게만 나타나나요?
(오해 바로잡기!)
아닙니다!
생활습관에 따라서는 빠르면 30대부터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지하철에서 이어폰을 끼고 있는것도 안좋은 습관이에요)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빨리 시작되며,
진행속도도 2배 더 빠르다고 합니다.
그럼,
자가진단을 해볼까요?
한 문항이라도 해당되면 꼭 진료를 받아보세요!
□ 발, 달, 잘 처럼 비슷한 말을 구분하기 힘들다.
□ 여자 목소리보다 남자 목소리가 더 알아듣기 쉽다.
□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증이 있다.
□ 식당/모임 등 시끄러운 곳에 가면 대화를 듣기가 어렵다.
□ 상대방의 말소리가 중얼거리는 것처럼 들린다.
소리에서 멀어지면
어떤 문제가 나타나나요?
난청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소통에 문제가 생기게 되죠.
이런 상황을 자주 겪게 되면 감정에도 영향을 미쳐 우울증, 치매의 발병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족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어떻게 소통해야 하나요?
1. 낮은 톤으로 또박또박 말해요.
크게 이야기 한다고 소리를 지르면 오히려 들리지 않아요!
2. 얼굴을 바라보고 이야기 해요!
서로의 얼굴을 보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3. 목소리 외에 주변 소음을 없애 주세요.
TV나 음악소리가 있는 곳을 피해주세요!
추천!
청력건강에 좋은 음식 BEST4
1. 마늘
마늘은 알리신이 풍부해요
알리신은 혈액내 지방성분을 줄여 혈액순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요,
달팽이관의 혈액통로를 깨끗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2. 브로콜리/시금치
녹황색 채소에는 엽산이 풍부해요.
엽산은 우울증 치료제로 사용될 만큼
'행복호르몬'을 만드는데 일조하는데요,
녹색채소를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도움을 될 수 있습니다.
3. 수박/참외
과일에는 비타민A와E가 풍부해요.
비타민A와E는 이명증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로 비타민A와 E를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청력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4. 호두
견과류에는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아연은 청신경 활동을 활성화 시켜
귀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노인성난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난청으로 소통이 답답하더라도,
위에서 알아본 내용을 지켜서
이야기 해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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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엄마를 부탁해는 전문상담원이 어르신들의 청력을 고려해 함께 이야기도 해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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