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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향기 물씬 풍기는 톳, 시금치의 3배가 넘는 철분 함유
2020-04-08

 3~5월이 제철인 톳은 바다에서 채취할 수 있는 해조류로 사슴뿔과 모양이 닮았다 해서 녹미채라고도 불린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암초 위에 살고 있으며, 수세기 전부터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바다의 불로초로도 불리는 톳은 효능과 먹는 방법 등을 알아본다.

 

톳에 함유된 수용성 섬유소는 면역 증강 효과가 있으며, 혈액 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류 속도를 원할하게 해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중금속을 체외로 배출시키고,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해 혈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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