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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 하는 엄마를 위한 작은 선물
2020-01-23

박00님의 사연)

희 엄마는 87세이신데요~

제 동생이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엄마한테 전화는 자주 하지만,

“식사 드셨는지, 별일 없으신지” 여쭤보고

엄마의 일상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요즘 우울증이라는데,

자주 찾아갈 수도 없고 걱정입니다.

그래서, 엄마를 부탁해 안부돌봄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전문 효돌보미가 매일 전화해서

엄마의 일상과 건강을 점검해주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안부확인 서비스라고 해요.

1주일동안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고 해서,

이용해 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신청하면,매니저에게 전화가 옵니다.


엄마에 대해서 이것저것을 물어보는데,

건강에 대한 정보나 질환도 물어보고,


엄마와 대화할 때 참고해야 할 것을

세세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왜 내가 남의 전화를 받냐고, 싫다”고 하셨지만,

두세 번 하고 나니,

효돌보미의 안부돌봄 전화 올 시간만 되면

기다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효돌보미님이 통화하고 나면,

한 시간 이내에 알림톡이 오는데,

내용이 섬세해서 엄마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훤하게 알게 되더라구요.


노인정에서 다른 친구들이랑

김치전을 부쳐 드시고 와서 즐거워하셨고,

추워서 밖에 못 나가신 날은

부쩍 우울해 하시기도 하고,


혼자 계신 날은

끼니를 자주 거르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저에게는 한 번도 안 하시더니,

자주 그리워하시는 것도요.


효돌보미 알림 메시지는 소식도 전해주지만,

엄마와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엄마가 챙겨야 하는 건강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줍니다.

전화로 이렇게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니요.!!!!


무료 이용하고 난 후에는 매니저가 주 3회 서비스를 추천해 주었습니다.

외로운 엄마의 마음을 달래는데,

적격인 서비스에요.


매일 생각은 하면서도

엄마한테 더 신경쓰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었는데,

많이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

안부돌봄서비스 무료이용 신청 바로가기

문의전화┃1899-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