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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난다는데 맞는말일까?
2020-01-03

간단한 건강상식퀴즈!!


Q1.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의 변화로 인해 모낭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머리카락이 흰색이나 회색으로 변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안 받는 것이 힘들다면 받은 스트레스를 잘 풀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땀을 흘리면 독소가 다 빠진다?

땀으로 독소가 배출되는 것은 맞지만 극히 적은 양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여 몸 속 수분을 유지하고 잠을 충분히 자서 이뇨작용으로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Q3. 왼쪽으로 누워 자면 건강에 좋다?

왼쪽으로 누우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는 현상을 방지하여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턱이 처지는 것을 방지해 코골이를 방지하고 임신 중이라면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Q4. 야채는 무조건 생으로 먹어야 좋다?

생으로 먹어도 되는 야채

:시금치, 래디쉬, 당근, 피망, 고추, 양파, 마늘

 

생으로 먹으면 독이 되는 야채

:고사리, 두릅, 원추리, 가지는 반드시 데쳐드세요.

참나물, 씀바귀, 쑥, 취나물, 냉이, 달래, 돌나물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씻어서 드세요.

Q5. 겨울철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는?

실내 온도가 너무 높으면 곰팡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실내 습도가 낮아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실내 적정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시고 3시간에 한 번씩 환기시켜 주세요.

습도는 60%를 넘기지 마시고 가습기를 자주 소독하고 오래된 물로 가습기를 작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