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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부터 '폐'를 보호하라!
2020-03-06

새로운 마음, 새 뜻으로 시작한 2020!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그리고, 폐건강에 대한 온갖 이야기들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혹시 이 소문도 들어보셨나요?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무조건 폐가 섬유화 된다?"

"무증상자도 폐섬유증에 걸려 위험하다?"


현재까지는 코로나19가 폐섬유증을 유발한다는 증거가 없.. 합니다.

'폐 섬유화'는 중증 폐렴을 1개월 이상 심하게 앓았을 때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폐 섬유화는 무엇일까요?


폐 섬유화란?

말 그대로 폐가 '섬유화' 된다는 뜻입니다.

폐가 탄력이 없고 뻣뻣해지기 때문에, 산소가 폐포(공기주머니)를 통과하는 것이 어려워져, 혈류로 통과할 수 있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럼,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폐가 섬유화 되어 딱딱해 지면 신체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1. 피로하게 되고

2. 호흡 곤란

3. 마른기침

4. 근육통과 관절통

5.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하게 된다고 합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폐는 한번 상처나 손상을 입으면 다시 회복되기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예방!예방!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폐에 좋은 음식은 어떤것이 있나요?


1. 은행

'장코플라본'

장코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장코플라본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고,

혈전을 제거하여 혈관계질환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모과

'비타민C / '

감기, 천식, 기관지 질환에 모과가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면역체계의 강화에 좋고 육체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3. 고등어

'오메가3'

몸안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의 경우 음식으로 보충해야 주어야 하는데요, 몸에 흡수된 오메가-3는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는데, 이 성분은 염증을 줄여줘 만성폐쇄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은 폐에 좋은 음식으로 식탁을 꾸려보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