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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온라인 신청가능 노인돌봄서비스 ‘엄마를 부탁해’, 전국 서비스 실시
2018-09-17

통합형 온라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맞춤서비스 ‘엄마를 부탁해’가 2018년부터 노인돌봄서비스의 제공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인돌봄서비스 지역을 서울, 수도권 외 일부 지역에서 강원, 대전충청, 경상, 전라, 제주 지역까지 확장했다. 이제 ‘엄마를 부탁해’의 노인돌봄서비스를 전국 어디에서나 온라인 예약 및 신청서비스를 이용, 원하는 일정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정기이용뿐만 아니라 1회씩도 이용이 가능하다. 



‘엄마를 부탁해’는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 탈락 시에도 이용이 가능한 노인돌봄서비스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의 성향과 수요를 분석한 시스템을 강점으로 하고 있다. 노인의 연령과 건강상태, 특이사항 등을 고려하여 개인별 맞춤 노인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상가사 도움은 물론 병원동행, 간병간호, 함께외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노인돌봄서비스는 국가공인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효돌보미에 의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시행 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엄마를 부탁해’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산하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서비스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마를 부탁해’ 손근영 대표는 "그 동안 서울, 수도권 외에 다양한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 요구가 지속적으로 많았다. 그래서 노인돌봄서비스를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제휴기관 확보에 집중하였으며, 총 70여개 장기요양기관과 제휴를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 노인돌봄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본 서비스는 대상 노인의 상태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등급의 상담 및 신청도 함께 연계하고 있다. 노인돌봄서비스는 공식홈페이지와 전화,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시아뉴스통신 박여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