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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병원동행 서비스 ‘엄마를부탁해’, 노인돌보미와 함께하는 ‘생일잔치 이벤트’ 성료
2018-06-08

 

병원동행 및 노인돌봄서비스 ‘엄마를부탁해’가 지난 16일 ‘무료 생일잔치 이벤트’ 당첨자에 대한 이벤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19일~4월 30일 응모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엄마를 부탁해’ 홈페이지 및 SNS와 관련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엄마를 부탁해 생일잔치 이벤트’는 생일날 혼자 계신 부모님의 사연을 응모하여 선정된 주인공의 부모님에게 ‘엄마를 부탁해’가 직접 방문하여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감동의 이벤트를 전하는 행사이다. 

이번 5월 무료 생일잔치 이벤트에 선정된 이씨 할머니의 자녀는 ‘동생들이 다들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엄마 생신에 올 수가 없어, 엄마가 쓸쓸해 하신다.’며 동생들의 빈자리를 아쉬워하는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을 사연으로 응모,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었다.

5월 16일 주인공 이씨 할머니의 생일 당일, 엄마를 부탁해 노인돌보미들은 할머니의 집으로 방문하여 불고기와 잡채, 미역국 등을 조리하여 생일상을 직접 차리기도 했다. 특히 이날 준비한 자녀들의 영상편지가 주인공 할머니는 물론 이벤트에 참여한 효돌보미와 관계자들에게도 따뜻한 감동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두 딸과 손자들의 정성 어린 축하메시지로 꾸며진 영상편지를 통해 따뜻한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느꼈던 주인공 할머니는 가족들은 물론, 특별한 생일잔치를 만들어준 ‘엄마를 부탁해’와 노인돌보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노인돌봄서비스 ‘엄마를 부탁해’ 관계자는 ‘부모님 생일을 위해 가족들이 한번씩 방문하지만, 정작 당일에는 혼자 지내는 어르신이 많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본 이벤트로 혼자 계신 부모님을 자녀들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일잔치 이벤트는 매월 진행되며, 현재 6월 이벤트의 접수 중이다. 신청대상은 6월 생일을 맞이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의 자녀 및 가족으로 엄마를 부탁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기재하여 응모가 가능하다.

전국지역에서 신청 가능한 병원동행 서비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엄마를 부탁해’는 노인장기요양 등급 유무에 관계없는 예약 및 서비스 이용으로 편의를 더하고 있다. 병원동행 외 가정간병, 장기간돌봄, 외출동행, 일상가사 등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엄마를 부탁해’는 노인장기요양등급 신청 및 연계상담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서비스 내용확인은 ‘엄마를 부탁해’ 공식 홈페이지 및 고객상담전화를 통해 문의 할 수 있다.